매일 낮에만 다니다가 밤 모습이 보고 싶어서 느즈막히 갔습니다.
이 사진을 찍은 게 상당히 오래 전이라 지금과는 다릅니다.
이때는 토요일 저녁에 불꽃놀이가 있는 때라 겸사 겸사 갔습니다.
저녁무렵이지만 그래도 탈건 타야죠.
저녁이라 한산하네요.
조명이 비춰진 머미는 색다른 멋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적어서 놀이기구 타기 좋습니다.
조금은 스산하네요.
트랜스포머쪽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라기공원도 조용합니다.
북적이던 슈렉상도 몇몇 사람만 보이네요.
슈렉도 잠든 듯...
기다리던 불꽃 놀이가 시작됩니다.
아주 긴시간은 아니었지만 하늘을 수 놓는 불꽃은 늘 재미있습니다.
이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제대로 촬영된게 몇장 없네요.
배틀스타 놀이기구가 인상적입니다.
아쉽게도 끝났네요.
다음 기회를 또 노려봐야겠습니다.
어디 있었는지 모를 많은 사람들이 하나 둘 돌아가기 위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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