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친 도야지 채널의 미도입니다.
이번 주는 지난 주보다 상황이 더욱 좋아졌습니다.
현재 액티브 케이스는 전주 144명에서 10월 11일 기준으로 76명으로 줄었습니다.
드디어 100명 아래로 떨어진 숫자가 되었습니다.
정말 오래 걸렸지만 결국 이정도까지 왔네요.
상세 내용을 보시면 현재 76명인데 현재 중환자실은 비어 있고 일반병동에 40명이 계십니다.
나머지 36명은 모두 경증 격리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경증 격리 인원도 예전에 비하면 텅 빈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한 주간 확진자 상황은 전주의 한 주 기준 9.14명에서 5명으로 줄었습니다.
이젠 16.7% 만 외국인 격리 시설에서 확인되었습니다.
기숙사의 확진은 이제 거의 0로 떨어진 상태입니다..
퇴원은 전주 평균 18.57명에서 14.57으로 줄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퇴원 숫자가 확진수보다 큰 상황이 유지될 것 같네요.
전체 확진자 수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기숙사의 확진자 숫자는 전주 평균 3.29명에서 0.71명으로 줄었습니다.
하루 확진이 1명이 안되는 수준이네요.
확진자 비율은 36.5%에서 16.7%로 줄었습니다.
해외 감염은 전주의 일 평균 5.29명에서 3.57명으로 줄었습니다.
여전히 꾸준히 입국자가 있습니다.
지역사회 감염은 7일 평균으로 기존 0.57명에서 0.71명으로 늘었습니다.
일별로 여전히 0~1명 수준이 유지 된 것입니다.
Linked case, Unlinked Case가 각각 0.43명 0.29명입니다.
지역사회 상세 내용중 SC/PR 확진자는 7일평균 0.14명에서 0.29명으로 늘었습니다.
Linked Case, Unlinked Case 각각 0.29 / 0명 입니다.
워크 패스 홀더는 7일평균 0.43명에서 0.43명으로 유지되었습니다.
링크드 케이스가 0.14명 언링크드 케이스가 0.29명입니다.
한 주간 격리 오더 그래프는 전주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전체 확진자가 줄면서 함께 줄어들었네요.
다음으로 실제 현재 격리 인원 숫자를 보시면 11일의 펜딩 포함한 숫자가 대략 5,800명이라고 보면 10월 18일 기준으로 3천명이 조금 안되는 수입니다.
펜딩을 제외하고 봐도 11일 기준 약 5,000명에서 10월 18일 기준 약 2,10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이렇게 한 주간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숫자로만 봐도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기숙사의 확진 숫자는 0근처로 떨어져 싱가포르 초기 상황처럼 보여집니다.
많은 분들의 노력이 있었는데 이제 한 숨을 돌린 것 같습니다.
이번 한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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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2일~18일,싱가포르,주간리포트,미친도야지,CrazyPig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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