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친 도야지 채널의 미도입니다.
9월 28일 ~ 10월 4일까지 싱가포르 코로나 19 상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번 주는 지난 주보다 상황이 더욱 좋아졌습니다.
현재 액티브 케이스는 전주 306명에서 10월 4일 기준으로 210명으로 줄었습니다.
액티브 케이스는 정말 상황이 좋아 졌습니다.
상세 내용을 보시면 현재 210명중 중환자실은 없고 일반병동에 43으로 늘었습니다.
나머지 167명은 모두 경증 격리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현재 숫자가 어느정도 유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 주간 확진자 상황은 전주의 한 주 기준 17.9명에서 16명으로 줄었습니다.
여전히 40% 이상이 외국인 격리 시설에서 확인되었지만 전주 대비 외국인 격리 시설 확진수는 많이 줄었습니다.
퇴원은 전주 평균 26.7명에서 29.7으로 조금 늘었습니다.
퇴원 숫자는 어느정도 왔다 갔다 하겠지만 지속적으로 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전체 확진자 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숙사의 확진자 숫자는 전주 평균 13.1명에서 7.4명으로 줄었습니다.
정말 많이 줄었네요.
확진자 비율은 72.8%에서 40.7%로 줄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숫자는 지속해서 줄어 들것으로 보입니다.
해외 감염은 전주의 일 평균 4.4명에서 7명으로 늘었습니다.
여전히 꾸준히 입국자가 있고 확진자는 인도와 동남아에서 입국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지역사회 감염은 전 주에서 조금 늘었네요.
7일 평균으로 보면 기존 0.29명에서 1.57명으로 늘었습니다.
숫자상으론 크지만 일별로 따지면 1~2명 수준이 유지 된 것입니다.
Linked case, Unlinked Case가 각각 0.43명 1.1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지역사회 상세 내용중 SC/PR 확진자는 7일평균 0명에서 0.29명으로 늘었습니다.
Linked Case, Unlinked Case 각각 0.14 / 0.14명 입니다.
워크 패스 홀더는 7일평균 0.29명에서 1.29명으로 늘었습니다.
링크드 케이스가 0.29명 언링크드 케이스가 1.0명입니다.
이렇게 한 주간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싱가포르 전체적으로 보면 전주보다 조금 늘었지만 여전히 안정적 입니다.
숫자로만 봐도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전체 확진자 수의 감소가 눈에 띄는 한주였습니다.
한 주간 격리 오더 그래프는 오락가락 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평균으로 따지면 전주와 비슷한 수준인데 더 줄어야 할 것으로 보여 지네요.
다음으로 실제 현재 격리 인원 숫자를 보시면 27일의 펜딩 포함한 숫자가 대략 15,500명이라고 보면 10월 4일 기준으로 대략 11,500명대로 떨어져 있습니다.
펜딩을 제외하고 봐도 27일 기준 약 15,500명에서 10월 4일 기준 약 7,50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이번 한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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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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