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친 도야지 채널의 미도입니다.
오랜만에 주간 리포트로 찾아 뵙습니다.
그동안 소식 전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번 주는 지난 주보다 나빠졌습니다.
현재 액티브 케이스는 전주 145명에서 4월 4일 기준으로 246명으로 101명 늘었습니다.
병원 상황은 ICU는 1, 일반 병동에 39명입니다.
그외에는 206명이 격리 시설에서 치료받고 있네요.
이렇게 숫자가 늘어난 이유는 잘 아시듯 해외 감염때문입니다.
아래에서 보시겠습니다.
금주 총 확진 평균은 25.43명이며 퇴원은 11.43명입니다.
그래프를 보시면 12월 말부터 2월 중순까지 확진 수가 상당합니다.
금주도 전주 대비해 상당수가 확진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액티브 케이스가 늘고 있다는 뜻이죠.
기숙사는 계속해서 관리가 잘 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행인점은 주간 확진수의 변화이 대부분이 해외 입국에서 확진된 분들이란 점입니다.
전주 14.57명에서 이번주 25.14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현재까지 입국시 SHN의 발행된 상태에서 확인되는 것이라 크게 염려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역사회 평균은 다시 0.29가 되었으며 SC/PR은 링크드 그외는 모두 언링크드 확진입니다. 위의 주간 평균 그래프에서 12월 말부터 2월 중순까지의 증가가 일어 날때 지역사회도 적지 않은 숫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잘못했으면 크게 번질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잘 막아낸 것 같네요. 금주 지역 감염이 늘었는데 아직 지역사회 감염숫자는 적은 것으로 보입니다.
격리오더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격리 오더는 입국자가 확진될 경우 같은 비행기에 계신 분들일까요?
아무튼 확진이 늘 수록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에 방심은 없습니다.
이번 한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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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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