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Cut Pro Audio auto sync - 파이널컷 외부 오디오 싱크 맞추기

비디오 편집을 공부하면서 궁금한 부분이 있는 것을 하나하나 정리해 본다.

 

현재 “Final Cut Pro”을 사용하고 있다. “Premiere Pro”에서도 있는 기능이니 Premiere를 사용하는 사람은 검색기회로 확인해보기 바란다.
기본적으로 Library 구성은 안다고 가정하고 진행한다.

 

일단 Video와 Audio를 같이 Library로 불러온다. 아래 그림을 보면 음성파일과 영상파일이 확인된다.

 

 

 이 비디오 파일과 오디오 파일을 프로젝트로 불러오면 아래와 같이 보인다. 싱크를 맞추는 것은 비디오 안의 오디오와 외부 오디오를 기준으로 하므로 기준이 될만한 시점을 하나 넣어 준다. TV에서도 자주 나오지만 박수 한 번이면 된다. 아래 그림을 보면 오디오 녹음을 먼저 시작해서 비디오보다 오디오 쪽 박수 시점이 뒤로 밀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을 임의로 움직여서 맞추어도 된다.

 

 

 자 이제 자동으로 싱크를 맞추어 보자. 자동 싱크는 프로젝트 파일에서 진행이 되는 것이 아니고 Library 창에서 진행된다. Library 창에서 싱크를 조정하고 싶은 파일을 함께 선택한다. 우클릭하면 아래 그림처럼 “Synchronize Clips”가 나온다. 선택하고 진행한다.

 

 

아래와 같이 선택 창이 나온다. 기본 설정으로 진행하면 크게 문제가 안 된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Final Cut Pro X: Sync audio and video” 항목을 읽어보기 바란다.

 

 

아래 그림에서보다 시피 박수 포인트가 보인다. 그럼 저 포인트가 원래 있던 오디오일까? 아니면 외부 오디오를 보이는 것일까? 아래 싱크된 파일을 프로젝트 파일로 올려놓고 선택을 한후 속성창에서 오디오를 선택한다.

 

 

아래 보면 현재 동기화된 클립의 오디오 정보를 볼 수 있다. 두 가지 Audio 파형이 보이는데 “Storyline” 은 원래 비디오 내에 있는 오디오 파일이고 “Connected”는 외부 오디오 파일이다. 필요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하면 될 듯하다.

 

비디오 편집 생각보다 복잡하고, 봐야 할 게 많은데 재미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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